<포토>부산보훈청, 호국의 쉼터 개관

9일 오전 부산 중구 ‘부산지방보훈청 호국의 쉼터’개관식에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왼쪽 네 번째부터)과 유주봉 부산지방보훈청장, 경남지역 보훈관서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보훈청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9일 오전 10시 40분 부산지방보훈청 2층에서 ‘호국의 쉼터’를 개관식을 가졌다.

호국의 쉼터는 국가보훈처 대통령 업무보고의 주된 현안인 ‘호국영웅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호국영웅들의 업적을 일상생활 속에서 되새길 수 있도록 청사 2층을 활용해 설치했으며, 호국영웅의 사진으로 채워진 ‘추모의 벽’과 ‘이 달의 6․25전쟁영웅’, 6․25전쟁 해외 참전국별 국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억과 감사의 뜰’, ‘호국영웅에게 한마디’등으로 꾸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