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수빈 SNS]
가수 하수빈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찍은 사진 몇 장을 올렸다. 40대라고 하기에는 믿기지 않을 만큼 미모는 여전했다. 하지만 20여년의 세월의 무게는 어쩔 수 없었다. ‘노노노노노’를 부르던 90년대 초 청초했던 모습은 찾기 어려웠다.
하수빈은 지난 1992년 ‘노노노노노’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강수지와 더불어 90년대 ‘청순가련 가수’ 쌍두마차로 여겨졌다.
하지만 하수빈은 인기가 절정으로 치닫던 93년 가요계를 떠났고 2010년 3집을 들고 깜짝 컴백해 방송활동과 콘서트로 잠시 활동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팬들 곁에서 사라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하수빈 최근, 그때와는 얼굴이 너무 달라지셨네요” “하수빈 최근,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하수빈 최근 하수빈 최근 하수빈 최근 하수빈 최근 하수빈 최근 하수빈 최근 하수빈 최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