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복 SC은행장(왼쪽)이 출근길 시민들에게 은행 주요 상품을 소개하는 ‘새봄처럼 고객 맞기’ 가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C은행 제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전국 임직원 3000명이 10일 오전 영업점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사탕 12만개를 증정하고 은행 주요 상품을 소개하는 ‘새봄처럼 고객 맞기’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월 취임한 박종복 은행장도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취임 일성으로 밝힌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을 위해 영업현장에서 고객 및 직원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함께 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