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10/20150310144448824686.jpg)
왼쪽부터 박일환 김태훈 이으뜸 김한철대표 추희정 이형준 박준섭 [사진=JDX 제공]
김태훈 곽민서 등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프로골퍼 7명이 10일 스포츠 패션 브랜드 JDX멀티스포츠 골프단에 입단했다.
김태훈은 2013년 KPGA투어 보성CC클래식에서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린 선수다. 장타력이 돋보이는 선수다.
곽민서는 지난해 미국LPGA 2부(시메트라)투어에서 상금 랭킹 2위에 올라 올해 정규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JDX골프단은 두 선수 외에도 박일환 이형준 박준섭 이으뜸 추희정 등 KPGA·KLPGA투어프로로 팀을 구성했다.
JDX골프단은 지난해 허인회 박일환 유선영 김소희 등 네 명으로 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