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농협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는 10일 강원중소기업사랑카드 기금 1700만원을 중소기업 중앙회강원지역본부에 전달했다.
NH강원영업본부는 2006년 중소기업중앙회 강원 지역본부와 중소기업사랑카드 이용액의 일정액을 기금으로 제공하는 협약을 맺고 2007년부터 시작하여 전달된 기금의 총 금액이 1억 3200만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또 상호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과 조합원에 대한 품격 높은 신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는 현재 발행 중인 카드는 모두 1300여좌로 강원도 내 40개 협동조합 직원들에게 개인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발행하고 있으며 업체에는 기업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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