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얼짱 출신 쇼핑몰 CEO이자 웹툰작가인 박태준의 작업실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MC들은 박태준이 웹툰 작업을 하는 작업실을 함께 찾았다.
작업실을 찾은 MC들은 처참한 모습에 경악했다. 먹다 남은 음식물은 물론 각종 쓰레기와 널부러진 옷들로 가득했던 것.
박태준은 "여기 오면 마음이 편하다. 하루 웹툰 작업은 10시간 이상 한다"며 웹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택시에는 박태준을 비롯해 웹툰작가 기안84, 얼짱 출신 CEO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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