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동부그룹은 동부CNI의 사명을 ㈜동부로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동부CNI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의했다. 동부CNI 관계자는 "동부그룹 비금융회사들의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해온 회사의 위상에 맞춰 사명을 ㈜동부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며 "사명 변경은 이달 27일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비서, 가사도우미 성추행·성폭행 혐의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 공항서 체포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동부대우전자 유상증자에 약 60억원 사재 출연 검토 #동부 #동부그룹 #동부CNI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