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레드벨벳 새 멤버로 합류…네티즌 “괜찮은 영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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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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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예리가 걸그룹 레드벨벳의 새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1일 포털사이트에는 예리의 레드벨벳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괜찮은 영입이네” “예리, 예쁘네” “예리, 손나은급 미모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은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등 기존 멤버 4명 외에 새로운 멤버 한 명을 영입해 오는 18일 새 음반 활동에 나선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멤버 예리는 ‘SM 루키즈’의 멤버로 발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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