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김구라·강용석·이윤석의 성인 영화 취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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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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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썰전’의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MC 김구라, 강용석, 이윤석의 성인 영화 취향을 분석했다.

12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평가했다.

허지웅은 MC들의 성인 영화 취향에 대해 “강용석 변호사는 시각적인 것에 민감하고, 이윤석은 대사에 민감하다”면서 “김구라는 청소년 취향이다. 성인영화면 전부 다 야하다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썰전’에서는 김기종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논란, 담뱃값 경고그림 도입 방안 무산 사연, 친일파 땅 환수 논란, 신혼부부 결혼비용 평균 2억4,000만원 시대, 9호선 봉은사역 명칭 논란, 이태임 욕설 사건 파문 하차 논란, 아줌마들의 포르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평가 등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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