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치타는 ‘프리티 걸’을 표방하는 지민을 이기기 위해 지민 특유의 목소리를 따라하는 등 맹렬한 기세로 지민을 디스했지만 지민은 치타에 맞서 “잘났기 때문에 잘난 척을 못해. 억대 씨에프에 사인회가 쌓이네”라며 치타에게 손가락 욕설을 하는 제스쳐를 취했다.
또한 치타는 지민에게 소속 그룹 AOA를 “에이오엑”이라며 비꼬며 공격했지만 지민은 웃으면서 손가락 욕설을 하며 "욕먹어, 엿먹어"라는 과격한 랩을 선보였다.
치타는 “지민이 약간 싸이코패스 같은 거 있는 것 같다”며 “웃으면서 하더라”며 지민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음 속 이야기를 했는데 좋은 결과 얻은 것 같다”며 “그룹 활동을 하면서 안주한 게 있었는데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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