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인재개발원이 인문학 강좌인 ‘인문학 아고라’를 매월 개최한다.
‘인문학 아고라’는 국내외 인문학 분야 지성을 강사로 초청해 매월 인재원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첫 강연은 13일 오후1시 연세대 신학과 김상근 교수가 ‘르네상스 창조경영-새로운 시대를 여는 사고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김 교수는 이날 르네상스 시대 예술가의 삶을 돌아보고 동기부여를 통해 목표에 집중하는 것이 혁신적인 창조이며, 이것이 우리가 나가야 할 미래라는 점을 제시 할 예정이다.
4월 인문학 아고라 강사로는 아침편지 고도원 작가가, 5월에는 국립생태원 최재천 원장이 할 예정이며 토크콘서트 북토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인문학 아고라는 경기도 홈페이지 ‘라이브 경기(live.gg.go.kr)’로 생중계 된다.
도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우리시대 최고의 지성들을 통해 인문학을 일상으로 불러내어 인간다움을 알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며 궁극적으로는 행복한 삶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공개강좌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날 르네상스 시대 예술가의 삶을 돌아보고 동기부여를 통해 목표에 집중하는 것이 혁신적인 창조이며, 이것이 우리가 나가야 할 미래라는 점을 제시 할 예정이다.
4월 인문학 아고라 강사로는 아침편지 고도원 작가가, 5월에는 국립생태원 최재천 원장이 할 예정이며 토크콘서트 북토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도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우리시대 최고의 지성들을 통해 인문학을 일상으로 불러내어 인간다움을 알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며 궁극적으로는 행복한 삶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공개강좌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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