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원클릭 교육비 신청이 오늘(13일)로 끝난다.
지난 2일부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차상위대상자, 기타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원클릭 교육비 신청'은 13일로 마감된다.
고고학비를 비롯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그리고 교육정보화(PC 및 인터넷통신비)를 지원한다. 신청서, 소득재산신고서, 금융정보 등 제공동의서, 임대차 계약서 등 소득·재산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교육비원클릭신청시스템 홈페이지(클릭)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클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학생 또는 학부모가 주민등록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 여부 조회는 교육비원클릭신청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교육비 신청대상 여부 조회'를 클릭하고 보안모듈을 설치한다. 이후 해당 학생 소속 학교를 선택하고, 차례로 학생·학부모의 성명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결과 조회때 '교육비 지원을 신청해야 합니다'가 나오면 꼭 신청해야 하며, '교육비 지원을 신청한 것으로 처리됐으니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면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