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교통안전 이론교육과 횡단보도 건너기전 우선멈춤, 운전자와 눈 맞추기, 차를 계속 보면서 건너기 등 안전한 도로횡단 체험 실습을 병행하여 이루어졌다.
경찰관계자는 “어린이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과 같아서 승하차시에 어른들의 각별한 주의도 필요하지만 어려서부터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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