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일반 요거트와 다른점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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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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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PD 이주예 아나운서 정순영 기자 =Q.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 소개한 그릭 요거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죠?

- '이영돈PD가 간다'에서 소개한 그릭요거트는 2005년 미국 뉴욕에서 한 터키 이민자가 만든 요구르트로 알려졌습니다.

'이영돈PD가 간다'는 인공적인 첨가물 없이 건강한 원유를 사용해 그릭요거트는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릭요거트의 비법이라면 신선한 원유를 오래 끓여 농축시킨 뒤 유산균을 넣고 온도를 맞춰 발효시킨 것이라고 '이영돈PD가 간다'는 소개했습니다.

Q. 그릭요거트가 일반 요거트와 다른점이 뭘까 궁금한데 효능은 어떤가요?

- 그릭요거트는 단백질과 칼슘의 함량이 일반 요거트의 두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릭요거트는 근육형성과 조직재생에 도움을 주고 몸의 유해균을 억제하고 독소를 배출하는 등 인체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Q. 가격이 만만치가 않을 것 같은데 그릭요거트는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요?

- 그릭요거트를 만드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가 않습니다.

시중우유에 그릭요거트나 일반요거트를 적당량 섞어주고 실온에 하루정도 보관하면 되는데요.

우유가 걸쭉해졌으면 그릇에 면보를 깔고 물과 유청을 걸러낸 후 꼭 짜면 그릭요거트가 오나성됩니다.

하지만 균에 감염되면 쉽게 상할 수 있으니 용기와 수저 등은 뜨거운 물에 살균하고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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