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황사·감기 막아줄 ’가족건강 지킴이’] 일동제약, 맞춤형 유산균 ‘하이락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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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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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하이락토’ 시리즈 [사진=일동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일동제약은 봄철 가족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유산균 ‘하이락토’ 시리즈를 추천했다. 

일동제약은 50여년의 유산균 연구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유산균 분야의 선구자다. 유산균 분야에 다수의 원천기술과 상용특허를 확보했다. 3000여균주에 이르는 방대한 유산균 은행 데이터는 제품 개발과 연구 활동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국내 제약회사로는 드물게 유산균과 관련 조직과 바이오 원료공장인 포승공장 등 별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유산균과 관련한 연구개발에서부터 원료 생산, 제품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유산균 기술을 집약해 내놓은 제품이 ‘하이락토’ 시리즈다. 하이락토는 자체 배양한 일동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일동 락토바실루스 아시도필루스·일동 엔테로코커스페시움 등 양질의 유산균을 100억 CFU(유산균 단위) 이상 함유한 고품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하이락토 키즈’는 우리나라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건강한 한국인의 장과 모유에서 추출·배양한 유산균과 비피더스균 등이 주성분이다.

‘하이락토 프리미엄’은 기존 하이락토의 락토바실루스 균종에 비피도박테리움 4종을 추가해 균의 다양성과 균형을 고려했으며 비타민D·아연 등을 함유해 기능성을 더욱 높였다.

이들 제품 모두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의 생존율을 더욱 높인 것은 물론 장에서의 증식률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4중 코팅 공법이란 일동제약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차세대 유산균 기술로 유산균을 수용성폴리머, 히알루론산, 다공성입자, 단백질의 순서로 코팅한 것이다.

유산균을 위산, 소화액 등 위장관 내의 다양한 환경요인으로부터 보호해 장까지 살아갈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장내 번식을 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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