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불과 전기 없이도 음식 조리가 가능한 신개념 용기인 ‘바로쿡’이 오는 3월 23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업계 최초로 첫 선을 보인다.
바로쿡은 불과 전기 없이도 조리가 가능한 즉석발열용기로 바로쿡의 비밀은 바로 ‘발열제’에 있다. 물만 있다면 조리가 가능한 ‘바로쿡’은 외부용기에 발열제와 물만 부으면 순식간에 끓어올라 내용기에 있는 음식을 조리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또 최대 93도 까지 온도가 올라가며 한 시간이 지나도 60도 이상 유지된다. 발열제는 천연 광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한번 사용 후 그냥 버려도 자연에 무해한 제품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등산, 낚시, 캠핑 등 어떠한 장소와 상황에서라도 물만 있으면 사용한 이 신통방통한 바로쿡의 제품은 현대홈쇼핑에서 특별한 가격할인 혜택과 다양한 사은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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