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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프리미엄 가전' 구성 확대…까사부가티·카도 등 프리미엄 제품 직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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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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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유명 해외 가전 브랜드를 직수입해 국내 유통을 맡으면서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사진은 카도 공기청정기 설치 이용 장면.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최근 이탈리아 주방가전인 ‘까사부가티’와 일본 환경가전 브랜드 ‘카도’ 등 해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와 제품을 직수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전 브랜드인 까사부가티는 1923년 창립된 이후 90년이 넘는 기간 주방용품, 주방가전을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다. 디자인의 혁신성과 독창성을 특징으로 이탈리아 디자인 감각의 컬러와 함께 실용성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주요 제품은 커피머신·전기포트·믹서·토스터·주방저울·쥬서기·핸드블렌더 등이다. 

일본 환경가전 브랜드는 카도는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등의 영향으로 국내 소비자에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로 더욱 친숙해 졌다. 

음료수병 크기의 차량용 소형 공기청정기와 2차 오염물질인 오존을 발생시키지 않는 공기청정기 등 강력한 기술력을 아름다운 디자인에 담은 제품들이 많다.

전자랜드 측은 이 외에도 다이슨·테스콤·발뮤다 등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쇼케이스와 체험관을 운영하며 국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해외 브랜드와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높은 소비자 관심에 반해 낮은 접근성으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가전제품에 대한 여러 소비자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국내·외 우수 제품에 대한 도입을 늘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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