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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로 치솟은 김효주. 자신의 역대 최고 랭킹이다. [사진=KLPGA 제공]
김효주(롯데)의 세계랭킹이 4위로 치솟았다.
김효주는 2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6.10을 받아 4위에 자리잡았다. 1주전 대비 4계단 오른 것이다.
김효주는 이날 끝난 미국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1주전에 비해 평점 0.77점을 더했다.
김효주보다 앞선 한국선수는 박인비(KB금융그룹)가 유일하다. 박인비는 평점 0.63점차로 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고보경)를 뒤쫓고 있다. JTBC 파운더스컵에서 2위를 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평점 9.30으로 랭킹 3위를 유지했다.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은 랭킹 6위, 양희영은 1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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