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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예은, ‘왕복 30분’, 피처링 작사 참여 ‘신선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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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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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핫펠트 예은이 ‘왕복 30분’ 신지수의 피처링 부분 작사에 참여했다.

기리보이 타이틀곡 ‘왕복 30분’은 중독적인 후렴 부분이 매력적인 곡으로 원더걸스 멤버였던 핫펠트 예은이 피처링 작사가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왕복 30분’은 대중적인 키워드 ‘썸’을 소재로 쉬운 멜로디와 위트 있는 가사, 현실적인 내용과 중독적인 멜로디를 가미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핫펠트 예은이 참여한 후렴 부분은 여자의 심리를 대변해준 곡으로 “오 미안해 나 지금 씻고 나왔는데”, “잠깐 기다릴래”, “오늘 밖에 많이 춥다던데 안으로 들어올래?” 등 센스 있는 가사를 선보이며, 신선한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핫펠트 예은은 ‘제12회 한국 대중음악상’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으로 수상했을 만큼 아티스트에 모습과 작곡, 작사가 활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24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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