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뽀로로파크 제공]
이에 따라 뽀로로파크는 최종일 대표이사와 최진식 대표이사의 공동 체제로 전환됐다.
프랜차이즈 전문경영인 출신인 최진식 신임 대표는 엔컴플러스와 플레이스원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고스트캐슬PC방 전국 700여 매장을 개설하고 타요키즈카페를 론칭 1년여만에 업계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킨 바 있다.
최 신임 공동대표는 마케팅과 영업, 경영 분야의 총괄지휘를 담당하며 "혁신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연내 전국 20개점 이상의 대형 테마파크를 신규 출점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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