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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의원, 유일호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과 전철 등 지역 현안 긴급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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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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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의원실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새누리당 수석대변인, 경기 포천․연천)은 23일 세종시에 위치한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을 예방하고, 포천시와 연천군의 시급한 현안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번 유일호 장관과의 면담은 지난 16일 장관 취임 후 부처 업무 파악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김영우 의원의 제안으로 전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김영우 의원은 다음과 같은 사업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의정부~포천 전철 연장사업,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전반기 사업으로 반영 건의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경원선 전철 건설사업 시설 계획 변경 건의 ▲수도권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포천~화도) 구간, 고모IC 추가 반영 건의 ▲ 국도 37번(전곡~영중) 구간, 청산교차로 설치 건의 ▲ 국지도 56호선(군내~내촌간) 도로개설공사, 제4차 국지도 건설 5개년(2016~2020)계획 반영 건의.

김영우 의원은 “포천시와 연천군이 통일시대의 중심도시와 경기북부의 1박2일 휴양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철도와 도로와 같은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며, “한반도 국토의 균형 개발을 위하여 포천시와 연천군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김영우 의원은 국토교통부 사업 담당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지역 사업 추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 후, 한국교통연구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안 사업에 대한 도움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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