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부산 해양대학교를 찾아 대학생 1000여명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4일 전날 서울 관악구 고시촌 방문에 이어 이틀째 청년층들과 함께 하는 '청춘무대' 행사를 이어간다. 사진은 23일 서울 관악구 고시촌을 방문한 김무성 대표(오른쪽).[사진제공=새누리당]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지역구인 영도구 보훈회관 개관식에 참석한 뒤, 오후 3시 부산 해양대학교에서 토크콘서트를 갖는다.
토크콘서는 강용석 전 의원의 사회를 맡았으며, 김 대표는 성장과정과 정치 입문기 등을 소개하고 청년층에 대한 집권여당의 각별한 관심·지원을 약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토크콘서트 후에는 해양대로부터 명예 박사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김 대표는 25일에는 모교인 서울 한양대의 초청으로 모교 후배들과 함께 하는 강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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