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봄을 맞아 온라인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의 이용자를 위한 통 큰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4월 14일까지 '엘로아'에 접속만 해도 풍성한 선물이 주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신규∙기존∙복귀 이용자 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 내 처음으로 캐릭터를 생성한 신규 이용자에게는 VIP 30일권, 레어 날개, 레어 펫 등 초반 게임의 빠른 적응과 성장에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기존 이용자에게는 아라스톤 20개, 레이드 초기화권 등 게임의 재미를 더욱 배가 시킬 수 있는 혜택들을 담았다.
또 2월 28일 이후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이용자가 새로 복귀할 시 레어 방어구 세트, 아라스톤 20개 등 다양한 환영 선물을 제공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출시 이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들로 선별해 준비한 만큼 꼭 참여하셔서 더 즐겁게 게임을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혜택과 더불어 넷마블은 유니크 등급의 동일한 종류의 펫을 합쳐 레전드 펫을 얻을 수 있는 '펫 진화 시스템', 던전 및 레이드의 보스를 최대 인원으로 처치 시 높은 확률로 보상이 드랍되는 '풀 파티 보상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도 추가해 새로운 재미를 함께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엘로아’는 △3가지 클래스로 실시간 변화할 수 있는 ‘태세변환’ △전투에서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는 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 △화끈하고 박진감 넘치는 몰이사냥 △빠르고 쉬운 레벨업 등의 특징을 갖춘 게임으로 출시 이후 탄탄한 게임성과 화려한 액션성으로 이용자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엘로아’ 공식 홈페이지(http://eloa.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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