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서울 중구 을지로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열린 '공정거래 이행 협약식' 에서 김택수 SK건설 PCS부문장(오른쪽)과 서인수 행복날개협의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SK건설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을지로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공정거래 이행 협약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SK건설 임직원 및 58개 비즈파트너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체결, 협력업체 선정, 하도급거래 내부 심위위원회 운용, 서면발급∙보존 등 '공정거래 질서 확립 4대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SK건설은 비즈파트너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 및 교육훈련 지원, 대금 지급조건 개선, 기술개발 지원과 보호 등의 지원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택수 SK건설 PCS(Project Commercial Service)부문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와의 국내외 신규시장 동반진출 및 파트너십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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