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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이곳은 영농폐비닐과 쓰레기 투기장소, 각종 자재의 야적장소 등으로 이용되고 있었으나 오디 뽕나무 식재로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근절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삼백의 고장인 상주 지역특성을 살린 뽕나무 거리조성으로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은 물론 시민들에게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춘 남원동번영회장은 “유치원생, 어린 학생 등이 체험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길 기대하며, 벤치․포토존 등을 설치해 시민 누구나 즐겨 찾고 머무는 장소로 상주의 새로운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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