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3월, 미나리가 제철인 요즘 미나리 중에서도 향긋함이 최고라는 팔공산 미나리 채취 현장을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 팀이 찾아갔다.
조용했던 팔공산은 3월이면 미나리를 사기 위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사람들은 양손 가득 미나리를 짊어지고 나오느라 바쁘고, 판매장은 때 아닌 주차대란이 벌어질 정도.
팔공산에 오면 각종 미나리 음식을 먹는 것도 필수 코스다. 미나리에 싸먹으면 찰떡궁합이라는 삼겹살 구이부터 미나리 국수, 미나리즙, 미나리청, 미나리 막걸리까지 처음 보는 미나리 음식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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