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의 지난해 말 현재 직원수는 157명으로 전년 말 83명 대비 89.2% 증가했다. 특히 △소비자·주택금융 △시스템 구축 관련 전산 △리스크관리 △오퍼레이션 등의 분야에 신규인력을 채용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경영 4대 기본원칙 중 하나로 '사람중심'을 꼽을 만큼 직원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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