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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엄친딸 윤소희 공부법]수업 열심히 들어“선생님 농담까지 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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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6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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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사진 출처: tvN ‘현장토크쇼-택시’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엄친딸 여배우 윤소희(22)가 그녀만의 공부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뇌가 섹시한 여자’특집으로 배우 남지현, 윤소희, 아나운서 신아영이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윤소희는 자신의 공부법에 대해 “수업 시간에 진짜 열심히 들어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농담 하나하나까지 다 필기할 정도로 다 필기도 열심히 하고 수업도 열심히 들어요”라고 말했다.

윤소희는 “정말 집중을 하고 농담까지 듣다보면 공부할 때 기억에 남아서 연상해서 공부를 하게 돼 쉽다”며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실 때 이런 농담을 하셨지’ 이런 게 생기고 수업 시간에 최대한 열심히 들어요. 시험은 선생님이 내시는 거니까”라고 밝혔다.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이다.

윤소희 윤소희 윤소희 윤소희 윤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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