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장학재단과 2015년 대통령과학장학생 147명을 신규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에는 총 632명의 학생이 지원해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국내 장학생 120명, 해외 장학생 10명, 지역 추천 장학생 17명 등 총 147명을 선발했다. 여기에는 여성장학생이 2014년에 비해 8명 증가한 40명이 뽑혔다.
대통령은 대통령과학장학생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장학증서를 직접 수여할 예정이며, 국내장학생(지역추천 포함)은 등록금 전액 및 학기당 250만원의 학업장려비를, 해외장학생은 연 5만 달러 이내에서 등록금 및 체재비를 대학 졸업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기술분야의 최우수 학생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 지원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핵심 과학자로 양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행된 장학프로그램이다.
대통령과학장학생 선발 대상은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국내 및 해외 4년제 대학의 자연과학 및 공학계열 학과(부)에 입학예정(확정)인 학생이다.
고등학교 내신성적, 학업계획서, 과학활동실적서 등의 서류심사와 심층면접, 집단토론 등 면접심사의 평가과정을 거쳐 수학·과학 분야 탁월성, 잠재성을 기준으로 선발하고 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연말 대통령과학장학생 초청행사에서 “과학기술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이며, 창조경제의 가장 중요한 발전동력은 바로 사람”임을 강조하며 과학·기술 인재를 위한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미래부는 이공계 인재들이 국가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공계 국가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대통령과학장학생 커뮤니티 활동으로 사회공헌 노력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총 632명의 학생이 지원해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국내 장학생 120명, 해외 장학생 10명, 지역 추천 장학생 17명 등 총 147명을 선발했다. 여기에는 여성장학생이 2014년에 비해 8명 증가한 40명이 뽑혔다.
대통령은 대통령과학장학생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장학증서를 직접 수여할 예정이며, 국내장학생(지역추천 포함)은 등록금 전액 및 학기당 250만원의 학업장려비를, 해외장학생은 연 5만 달러 이내에서 등록금 및 체재비를 대학 졸업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기술분야의 최우수 학생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 지원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핵심 과학자로 양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행된 장학프로그램이다.
고등학교 내신성적, 학업계획서, 과학활동실적서 등의 서류심사와 심층면접, 집단토론 등 면접심사의 평가과정을 거쳐 수학·과학 분야 탁월성, 잠재성을 기준으로 선발하고 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연말 대통령과학장학생 초청행사에서 “과학기술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이며, 창조경제의 가장 중요한 발전동력은 바로 사람”임을 강조하며 과학·기술 인재를 위한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미래부는 이공계 인재들이 국가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공계 국가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대통령과학장학생 커뮤니티 활동으로 사회공헌 노력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