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순수의 시대' 강한나가 과거 아찔한 드레스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강한나는 지난 2013년 10월 부산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검은색 시스루 롱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반전은 뒷태였다. 당시 앞모습과는 달리 강한나 드레스의 뒷태는 엉덩이골까지 보였던 것. 이에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는 '강한나'가 올라왔다.
한편,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김민재(신하균)가 지키고 싶어하는 기녀 가희역을 맡아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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