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비교견학은 창의적인 정책개발과 현장 중심의 기획탐방을 추진해 도심 자전거 도로관리 및 인프라구축 성공사례와 지속가능한 교통정책의 성공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비교견학에 나선 장태영 의정포럼 ‘함께배움’ 회장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12분의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에너지 자립도시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의 하나로 자전거타기 정책을 통한 성공적인 자전거 거점도시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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