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는 ‘차두리 피트니스’로 불리며 “차두리 은퇴하고 피트니스 차리나?” “차두리의 피트니스 궁금하다” 등의 이슈를 만들어 낸 KDB대우증권의 캠페인으로 최근 론칭 광고를 통해 ‘차두리 피트니스’의 정체를 공개했다.
영상의 내레이션은 그의 아버지이자 지난해 KDB대우증권 모델이었던 차범근이 맡아 재미와 의미를 더했으며 “은퇴하긴 아깝다”라는 차범근의 내레이션이 실제 차두리의 은퇴를 아쉬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해 많은 공감을 사고 있다.
이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차두리, 정말 은퇴하긴 아깝다” “은퇴하는 차두리에게 딱 맞는 광고인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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