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비안전서, 개서1주년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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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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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충남 남부해역의 든든한 바다지킴이로 자리매김 -

▲보령해경1주년기념행사 김두형서장 기념사 장면[사진제공=보령해양경비안전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1일 오전 청사 3층 회의실에서 경찰관, 전경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서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개식선언, 승진임용식 및 표창장 수여, 개서 1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 김두형 서장 기념사, 우리의 다짐,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두형 서장은 기념사에서 “작년 4월 1일 보령해양경찰서가 개서한 이후 보령, 서천, 홍성등 3개 시군을 둘러싸고 충남 남부해역의 든든한 바다지킴으로서 되기 위해 노력했으며 국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있어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보령해경 전 직원은 오늘 개서 1주년을 계기로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보령해경은 지난해 4월1일 개서해 청사신축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천을 비롯한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성공적으로 마감했고, 국민 안전과 오염방제를 위한 각종 인프라를 구축 지역사회에 발 빠르게 뿌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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