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명지대 사회복지사 양성과정 교육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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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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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시장이 지난달 31일 남양주시 마을공동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명지대 사회복지사 양성과정 교육 개강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달 31일 남양주시 마을공동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명지대학교 사회복지사 양성과정 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교육은 지방자치단체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보건복지부 위탁교육으로, 장애인에게 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주기 위해서 마련됐다.

전·후반기 24주 과정으로 야간에 운영되며, 교육을 수료하면 사회복지사 2·3급을 취득하게 된다. 2013년에는 29명, 지난해에는 30명의 사회복지사를 배출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개강식에 참석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회복지사의 꿈을 향한 도전에 찬사를 보내며 28명 모두가 사회복지사가 돼 사회복지 실천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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