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분쟁’ 메건리 ‘위대한 탄생’ 시절 모습 보니…“양갈래 머리가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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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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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영상 캡쳐]

가수 메건리가 김태우와 분쟁 중인 가운데 과거 ‘위대한 탄생’ 시절 모습이 화제다.

메건리는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1'에서 탈락한 뒤 2012년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 오디션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메건리는 지금과 다른 풋풋하고 귀여운 양갈래 머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어색한 한국어 발음으로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의 지적을 받으며 또 다시 탈락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한편, 김태우는 1일 오후 서울 반포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길건과의 갈등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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