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kW급)가 주요설비의 정비와 연료교체 등을 위해 2일 오전 8시경 발전을 중단하고 약 61일간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신월성 1호기는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원자력안전법,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 연료교체, 저압터빈 분해점검, 공학적 안전설비 점검 등 각종 기기 정비 및 설비개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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