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3일 아름동 주민센터, 4일 오봉산에서 진행되며, 정신장애 사회적 편견해소와 자살고위험군 감소, 정신건강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참여 시민의 정신건강을 측정해주는 한편, 그림 전시회, 정신장애인의 환청체험, 거리행진 등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을지대학교병원 정신건강 자문의인 이창화 교수의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비롯, 정신건강 자가 척도검사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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