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오윤아 재회, 두 사람의 악연 어떻게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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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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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앵그리맘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앵그리맘' 김희선과 오윤아가 재회했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5회에서는 오아란(김유정)이 도서실에서 도정우(김태훈)와 주애연(오윤아)의 위험한 거래 현장을 목격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아란은 정우가 불러 함께 갔던 도서실에서 진이경(윤예주)의 휴대전화 고리를 발견했에 이에 이경의 죽음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밤늦게까지 도서실에 숨어 있었다.

한편, 조강자(김희선)는 아란이 보이지 않아 찾던 중 도서실에서 보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서실에 들렀다.

그때 마침 정우가 애연과 함께 도서실에 들러 비밀의 방에 들어섰다. 아란은 숨을 참으면서 두 사람을 지켜봤고, 아란을 찾으러 도서실에 왔던 강자가 애연과 마주쳐 서로 놀랐다.

강자과 애연은 과거 악연이 있는 사이로 애연이 강자에 대해 거짓 증언을 하여 강자가 소년원에 갔던 것이다. 이에 두 사람의 악연이 이번에는 어떻게 풀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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