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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유승옥[사진=유승옥 페이스북]
유승옥은 지난 2월 2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옛날엔 찢어진 청바지를 입으면 사리 튀어나왔다. 피하지방층이 있어 남모를 고충이 있었다"며 하체 비만이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어 "지방분해 주사도 맞고 한방 침도 맞아봤는데 안 됐다. 허벅지 지방흡입도 했는데 오히려 부작용이 더 심해졌다. 흉터가 남았다"며 상처투성이인 허벅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유승옥, 서우보다 예쁘네", "해피투게더 유승옥, 수지가 제일 예뻐", "해피투게더 유승옥, 받을 거 다 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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