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생강한과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전통식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국가브랜드대상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가브랜드대상은 산업·지역·문화를 대표하는 각종 브랜드를 전문가와 소비자가 평가해 주는 상이다.
서산생강한과는 브랜드 인지도, 매출액 및 일자리 창출, 연구·개발, 특성화 노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생강한과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소비자들부터 인정받게 돼 브랜드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신제품 개발과 해외 마케팅을 통해 생강한과를 세계인이 즐겨 찾는 전통식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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