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층부터 고령층까지 모든 계층의 구직자가 취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일자리 한마당이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코미코 ㈜BMC ㈜케이엠 등 30개 관내 유망기업이 직접 참여해,141명을 현장에서 채용하기 위한 이력서 접수와 인사 실무자 면접을 진행한다.
또한 간접 참여기업 20개 기업은 79명 채용을 위해 구인접수를 받는 등, 총 50개 업체가 생산관리 자재관리 품질관리 등 직종에 220명 채용을 계획으로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지속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업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031-678-225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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