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과거 알콜중독클리닉 경험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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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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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그룹 신화 김동완이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혼자남의 교과서같은 일상을 보여준 가운데 그의 알콜중독클리닉 방문이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는 신화 멤버들의 주량과 술버릇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다.

당시 방송에서 신혜성은 김동완의 술버릇에 대해 "과격해지고 웃음과 애교가 해퍼진다. 뽀뽀를 요구하고 안 해주면 삐진다. 헤어진 애인에게 전화를 걸고 재미없는 얘기를 계속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동완은 "평소 주당 이미지가 있어서 잦은 술자리를 갖는데 최근 필름이 끊겨 굉장한 실수를 저질렀다"며 "그래서 매니저와 함께 강남역에 있는 알콜중독클리닉에 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은 평창동 럭셔리한 평창동 싱글 라이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건강을 챙기는 모습, 요리 실력, 헬리캠 취미, 애마 포르쉐까지 공개돼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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