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하차한 곽정은, 과거 장동민에 "소리 지르는거 너무 싫어" 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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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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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곽정은이 '마녀사냥'에서 하차한 가운데, 과거 장동민에게 정색한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 한혜진은 MC들의 질문에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장동민이 "집중 좀 해라. 돈 받고 나와서 지금 뭐하는 거냐"고 버럭하자, 곽정은은 "소리지르는 거 너무 싫어. 사람은 좋은데 소리 지르는 건 싫다"고 정색했다. 

한편, 10일 방송을 끝으로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이 '마녀사냥'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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