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김원중 재결합…재조명 된 마사지업소 출입과 '밤샘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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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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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연아-김원중 재결합?.."김연하, 김원중이 선물한 액세서리 다시 착용"]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가 전 남자친구이자 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과 다시 만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원중의 '밤샘파티' 사건이 다시 화제다.

김원중은 지난해 6월 군인 신분임에도 숙소에서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에 출입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또 4박5일의 휴가 기간 동안에는 서울 강남 일대에서 '밤샘파티'를 벌여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당시 김연아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합숙 훈련 중이었다.

이후 김연아와 김원중은 결별했지만 오늘 오전 한 매체는 김연아가 헤어지면서 착용하지 않았던 특별한 악세사리를 다시 착용하고 있으며 빙상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다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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