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은 지난해 6월 군인 신분임에도 숙소에서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에 출입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또 4박5일의 휴가 기간 동안에는 서울 강남 일대에서 '밤샘파티'를 벌여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당시 김연아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합숙 훈련 중이었다.
이후 김연아와 김원중은 결별했지만 오늘 오전 한 매체는 김연아가 헤어지면서 착용하지 않았던 특별한 악세사리를 다시 착용하고 있으며 빙상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다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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