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지민, 끝까지 놓지 않던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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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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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와 지민이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하니와 지민이 쉬는 시간에 허겁지겁 컵라면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반인 강남, 남주혁과 매점으로 향한 하니와 지민은 컵라면을 구매한 뒤 먹기 시작했지만 쉬는 시간을 2분 남겨두고도 다 먹지 못했다. 먼저 교실로 향하는 강남과 남주혁을 바라보며 끝까지 라면을 손에서 놓지 않던 하니와 지민의 라면 먹방은 시청자들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학생들과 이별을 앞두고 눈물을 흘리는 예능 대세 강균성의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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