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노래가 힘이 됐으면"'뮤지컬 여왕' 김선영 첫 싱글앨범 발표

[제공 PL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뮤지컬 여왕 김선영이 생애 첫 디지털 싱글 '바라다'를 8일 정오 발표한다.

 이 음반은 김선영 자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발라드 곡으로, 2PM, Jun K , GOT7, 나비, 김연우 등의 작, 편곡자로 활동하며 본인의 싱글 프로젝트도 진행중인 ‘를(lel)’이 작곡을 맡았다.

 김선영은 "어떤 누구와 어느 상황에 있든 나의 노래가 모두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선영은 <위키드>, <살짜기옵서예>, <지킬앤하이드>, <맨오브라만차>등의 작품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마음을 울리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김선영은 오는 5월 4~5일 LG아트센터에서 6년만의 단독 콘서트 'The Queen’s Love Letter'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