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뮤지컬 '데스노트' 캐스팅…완벽 엘로 변신 '만찢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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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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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네스노트 김준수[사진 제공=뮤지컬 '데스노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뮤지컬 '데스노트'의 캐스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인기 만화 '데스노트'를 원작으로 했다. 일본 엔터테인먼트회사 호리프로가 제작에 나서며 연출은 신국립극장 예술감독을 역임한 일본 공연계를 대표하는 거장 쿠리야마 타미야가 맡는다.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인공 '라이토'와 '엘(L)'역에는 각각 뮤지컬 배우 홍광호와 김준수가 캐스팅됐다.

'데스노트'는 오는 8일부터 공식 페이스북 및 홈페이지(www.musicaldeathnote.co.kr)를 통해 각 캐스트 소개 인터뷰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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