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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당진시 제공]
면천면 새마을협의회는 이날 17개 마을의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 일찍부터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 면천IC에 있는 새마을동산과 면천면 문봉리의 면 경계주변 도로에 팬지꽃 6천 본을 심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이 이주심기 한 팬지꽃은 제비꽃과의 한 해 또는 두 해살이 풀로 북유럽이 원산지이며, 키는 15~30㎝정도까지 자라고 8~9월 경 씨를 뿌리면 이른 봄에 꽃이 핀다.
김성삼 협의회장은 “올해 면천 진달래 민속축제도 예정돼 있어 면천면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새마을협의회원들의 작은 봉사로 면천의 아름다운 거리를 관광객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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