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CNG버스 내압용기 사고 제로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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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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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조윤구)는 7일, 내압용기 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해 “CNG버스 안전관리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인천·부천·김포 지역의 시내 및 마을버스 50여 개 회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간담회에서는 그 동안의 CNG버스의 주요 불합격 내용과 안전관리매뉴얼에 따른 차량 안전점검 방법,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대응에 대한 교육 등 다양한 정보 제공과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CNG버스 내압용기 사고 제로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시진제공=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공단 조윤구 지사장은 “CNG버스의 안전을 위해서는 공단의 철저한 검사와 운수회사의 지속적인 일상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올해에도 CNG 용기사고 제로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대중교통으로 거듭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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