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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마스터스 골프토너먼트에 나란히 출전하는 배상문(사진 왼쪽)과 노승열(나이키골프)은 공통점이 있다. 군(軍)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둘은 7일(현지시간) 연습라운드에서 함께 플레이하며 많은 대화를 했다
두 선수가 군복무를 하지 않고 선수생활을 계속하려면 내년 열리는 리우올림픽에서 3위안에 들어야 한다. 마스터스에 배상문은 세 번째, 노승열은 처음 출전한다. 두 선수가 커트를 통과해 우승경쟁에 합류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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